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연말연시 쇼핑 계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책에 힘을 모으기로 확정하였다.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굿 아이디어스 계절(Boost with Facebook Good Ideas Season)으로 명명한 프로그램은 ‘나은 아이디어는 발견되어야 하니까'라는 모토 아래 더 다수인 잠재 대상을 확보할 수 있는 활용 팁을 핵심으로 완료한다.
지난 2015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발달을 견인하는 디지털 역량 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체로운 커머스 기능 소개와 마케팅 사례 공유를 통해 발달 기회를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그 일환으로, 공개한 것이 중소상공인이 인스타그램의 숏폼 영상 서비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릴스를 통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게 돕는 3개의 영상이다.
메인 영상 △비즈니스를 위한 인스타그램 릴스 활용법은 릴스 전반에 대한 소개와 릴스에 반영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 릴스를 활용할 경우의 이점 등을 담고 있습니다. 세 편의 △릴스제작소는 커스터마이징 돼지고기 비즈니스 피그업, 인센스 및 차 편집샵 또오기, 수제 쌀 디저트 카페 프레시오소 등 실제로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각 소상공인의 물건과 서비스를 매력적으로 부각할 수 있는 제작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컨셉이다.
페이스북 코리아 조동현 팀장은 “더 대다수인 소상공인이 경험을 창출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길 원하는 바름에서 실습 프로그램을 기획했었다.”며, “릴스 외에도 여러 인스타그램 기능들을 사용해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담은 실습 리소스를 공급하고 있으니 다채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이야기 했다.
며칠전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우먼 신기루(40·본명 김현정)가 한 고깃집을 찾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무료 선전을 약속하면서 자신의 광고비 단가를 언급하였다. 저명인이 자신의 SNS 광고 단가를 공개해온 것은 이례적이다.
IBK업체는행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올라온 '신기루의 육식당-돼지갈비 맛집 1편' 영상에서 신기루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 고깃집을 찾아 사장과 의논을 나누는 과정에서 'SNS에 (매장을) 올려드리겠다'고 하였다.
저러면서 신기루는 '원래 600만원 받고 하는 것인데 그냥 안 받겠다'면서 '피드에 한 번 올리면 100만원, 라이브 방송하면 900만원'이라고 세부 단가를 공개했었다.
방송에서 신기루는 매장 사장과 함께 신종 COVID-19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피해 상태 등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았다.
이러면서 신기루는 '연구원 밥값이 오늘날 어찌나 밀려 있는 거냐'고 질문을 했고, 사장은 '2~7개월 밀려있을 것입니다'며 '매장 월세도 7~5개월 밀려있다. 눈물이 나려 끝낸다'고 했었다.
사장의 답변에 신기루는 '근래에 젊은 노인들은 SNS를 크게 본다'면서 '거기에 (샵을) 올려드리겠다. 원래 200만원 받고 하는 건데 사장님한테는 그냥 안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또한 '피드에 한번 증가시키는 것은 200만원이고 라이브 방송하면 800만원'이라고 했고, 자막에는 '업계 최초 단가 공개', '세부 단가'라는 자막이 달렸다.
신기루의 SNS 광고 단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잠시 뒤로 돈 받고 '내돈내산'인 척 거짓말 하는 사람들보다 당당하서 좋다', '팔로워 더 다수인 학생들은 대체 얼마를 벌까?', '사진 하나 올리고 한 달 월급을 받네' 등 다체로운 현상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