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6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돈을 기부해서는 화재복구 안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8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5월 8일, 2025년 1월 1일, 2021년 5월 5일, 2021년 1월 6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