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관리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촉진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끝낸다고 14일 밝혔다.
가맹점 클린데이는 QSC(품질·서비스·위생) 향상을 목적으로 매장 환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장 청소 및 사원 실습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환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가게 외부까지 전체적인 단장을 진행된다. 가맹점주와 직원 대상 위생 실습을 통해 이후에도 계속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었다.
12월까지 전국 321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월 평균 70여개 가맹점을 표본으로 청소를 진행완료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가게를 대상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클린데이 진행 후 2일동안 샵을 방문해 홀을 사용하거나 포장하는 고객 중 일일 8팀, 총 60팀에게 홀 웨지감자를 유료로 증정끝낸다. 홀 미영업 매장의 경우 포장 이벤트로 대체하여 진행끝낸다.
교촌에프앤비 지인은 "앞으로도 외식업의 화재 청소 업체 기본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전념한 철저한 학습을 따라서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